-초복·중복 기간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연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오븐구이 치킨·육류 메뉴 라인업 확대로 고물가 속 가성비·건강 중시 소비 트렌드 공략
사진제공=돈치킨
[뉴스로드]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이 초복을 앞두고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한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서며 여름 보양식 수요 잡기에 나선다. 고물가 속에서 ‘가성비’와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흐름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정조준했다는 평가다.
돈치킨은 오는 15일 초복을 기점으로 초복과 중복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11호 닭을 오븐에 구워낸 주력 메뉴를 포함한 구운 치킨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효용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조리해 담백함을 살린 구운 치킨이 삼계탕 등 전통 보양식을 대체하는 복날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돈치킨 관계자는 “최근 복날 소비 트렌드가 단순히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에서 벗어나 맛과 건강, 만족감을 고루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보양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브랜드는 메뉴 다각화를 통해 여름철 실내에서 휴식을 즐기는 고객층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븐 조리 방식을 적용한 ‘맛초쪽갈비’ 등 육류 메뉴 라인업을 추가해 치킨 외 선택지를 넓히고, 다양한 오븐 요리를 앞세워 여름철 외식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