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다인에프씨㈜가 자사 브랜드 치킨마루, 돈치킨, 호치킨의 모바일 쿠폰 사용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본 정책은 2025년 7월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모바일 쿠폰부터 적용 되며, 가맹점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반영 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해당 결제 수수료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모바일 쿠폰 사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가맹점과 본사가 일정 비율로 나눠 부담하는 구조가 보편적이다.
특히 일부 브랜드는 모바일 쿠폰 수수료 전액(100%)을 가맹점이 부담하는 경우도 존재해, 실질적인 수익 악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했다.
다인에프씨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사가 수수료를 100% 전액 부담하는 이례적인 정책을 전 브랜드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다인에프씨 관계자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소비가 일상화된 지금, 본사는 고객 편의 확대와 동시에 가맹점의 수익 안정성까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결정은 가맹점에 1%의 수수료조차 부담시키지 않겠다는 본사의 명확한 상생의지를 담은 것으로,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의 전략적 전환점” 이라고 밝혔다.
다인에프씨는 이번 정책을 치킨마루, 돈치킨, 호치킨 등 자사가 운영하는 전 브랜드에 동일하게 적용함으로써, 기업 차원의 상생 철학을 실천에 옮긴다.
모바일 쿠폰은 고객에게는 편리한 소비 방식이지만, 가맹점에서는 결제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실질적인 수익 감소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가맹점의 손익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수익의 공정한 분배를 위한 본사 책임 구조를 제도화한 것이다.
이번 정책은 디지털 소비 확대와 함께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가맹점 운영 안정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인에프씨㈜는 가맹점 상생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함께 운영 중이다.
운영중인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개자에게 소개비 300만원을 지원하는 추천제도와 창업자를 위한 창업자금 700만원 지원, 그 외 가맹비, 로열티 면제, 마케팅 지원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혜택은 2025년 연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올해 안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